동일한 디자인, 디스플레이 크기, 카메라 시스템 등을 갖춘 보급형 iPad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도 iPad Air에 가까워졌습니다. 두 장치 사이에 단 150달러만 있으면 정확히 얼마나 다르며 어떤 것을 사야 할지 비교하여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현재 $449부터 시작하는 10세대 iPad는 이전 모델보다 더 비싸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는 10세대 아이패드가 올해 초 애플이 출시한 아이패드 에어의 시작가 599달러보다 단 150달러 저렴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사실상 9세대 아이패드와 아이패드 에어의 중간에 새로운 장치가 될 수 있습니다.
10세대 모델은 모서리가 각지며, 홈 버튼이 없는 평면, 모서리가 곡선인 디자인으로 iPad 제품군의 최신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디스플레이 크기와 Touch ID 상단 버튼, USB-C 포트 및 5G 연결과 같은 동일한 기능으로 인해 많은 잠재 고객이 이제 iPad Air 대신 표준 iPad 구매를 고려하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M1 칩과 두 배의 메모리 용량은 10세대 iPad보다 iPad Air를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듭니다. 고급 디스플레이, 2세대 Apple Pencil 지원, 더 얇고 가벼운 디자인, 다양한 색상 옵션이 결합되어 많은 사용자들이 여전히 iPad Air를 선호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10세대 iPad 구매를 고려해야 할까요, 아니면 iPad Air가 필요한가요? 이 분석은 두 장치 간의 모든 유사점과 차이점을 확인하여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유사점
두 iPad는 디자인 외에도 저장 옵션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기본 기능을 공유합니다.
- 5nm 공정으로 제작된 16 코어 Neural Engine이 탑재된 Apple 실리콘 칩
- True Tone 및 500 nits 최대 밝기를 지원하는 10.9형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264 ppi에서 2360x1640 해상도)
- 지문 방지 코팅
- ƒ/1.8 조리개의 12MP 와이드 후면 카메라, 최대 5x 디지털 줌, 사진용 Smart HDR 3, 24 fps, 25 fps, 30 fps 또는 60 fps의 4K 비디오 녹화, 최대 30 fps, 3x의 비디오를 위한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 비디오 줌, 120 fps 또는 240 fps에서 1080p에 대한 슬로 모션 비디오 지원, 안정화 기능이 있는 타임랩스 비디오
- ƒ/2.4 조리개의 12MP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 2배 줌 아웃, 중앙 스테이지, Retina Flash, 사진용 Smart HDR 3, 최대 30 fps의 비디오를 위한 확장된 다이내믹 레인지, 시네마틱 비디오 안정화
- Touch ID 상단 버튼
- 랜드스케이프 2 스피커 오디오
- USB-C 포트
- 셀룰러 모델의 5G 연결
- 최대 10시간의 배터리 수명
- 64GB 및 256GB 스토리지 옵션
차이점
10세대 iPad(2022)
- A14 바이오닉 칩
- 2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 코어가 있는 6 코어 CPU
- 4 코어 GPU
- 4GB 램
- sRGB 디스플레이
- 12MP 가로형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
- 블루투스 5.2
- 1세대 Apple Pencil 지원(페어링 및 충전에 어댑터 필요)
- Magic Keyboard Folio 지원
- 7mm 두께
- 477/481g의 무게
- 은색, 분홍색, 파란색 및 노란색 색상 옵션
- $449부터 시작
5세대 iPad Air(2022)
- M1 칩
- 4개의 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성 코어가 있는 8 코어 CPU
- 8코어 GPU
- 하드웨어 가속 H.264 및 HEVC를 위한 비디오 인코딩 및 디코딩 끝이 있는 미디어 엔진
- 8GB 램
- 와이드 컬러 디스플레이(P3)
- 반사 방지 코팅이 된 완전 적층 디스플레이
- 12MP 세로 초광각 전면 카메라
- 블루투스 5.0
- iPadOS 16에서 스테이지 관리자 지원
- 2세대 Apple Pencil 지원
- Magic Keyboard 및 Smart Keyboard Folio 지원
- 6.1mm 두께
- 461/462g의 무게
- 스페이스 그레이, 스타라이트, 핑크, 퍼플, 블루 색상 옵션
- $599부터 시작
장치 간의 주요 차이점은 칩과 메모리 양이므로 3D 그래픽 디자인, 고급 사진 편집 및 게임과 같은 더 까다로운 작업에 iPad를 사용할 계획이라면 iPad Air가 훨씬 괜찮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M1 칩의 전용 미디어 엔진은 동영상 편집 시 특히 유용하며, Apple의 새로운 iPad용 멀티태스킹 시스템인 Stage Manager를 지원합니다.
10세대 iPad의 디스플레이에는 P3 와이드 컬러, 전체 라미네이션 및 반사 방지 코팅이 없습니다. 이러한 측면이 iPad Air를 선호하는 주요 이유는 아닐지라도 150달러의 더 지불할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iPad Air는 약간 더 얇고 가벼우며 차이가 너무 작아서 대부분의 고객에게 중요하지 않지만 색상 옵션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iPad가 iPad Air보다 실질적으로 괜찮다는 유일한 부분은 Bluetooth 5.2 연결이지만 이는 매우 미비한 차이입니다. 가로 전면 카메라는 더 나은 화상 통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지만 카메라 하드웨어 자체는 동일합니다.
Apple Pencil 지원도 주요 고려 사항입니다. 1세대 Apple Pencil에 대한 지원은 특히 페어링 및 충전에 어댑터가 필요하기 때문에 10세대 iPad의 주요 단점입니다. 1세대 Apple Pencil은 더 길고 무거우며 충전을 위해 제거해야 하는 캡이 있으며 보관을 위해 iPad 측면에 자기적으로 붙일 수 없기 때문에 물건을 잃어버리기 쉬운 사람들에게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필기 및 일러스트레이션과 같은 작업에 Apple Pencil을 많이 사용할 계획인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iPad Air을 추천드립니다.
두 장치 모두 외부 키보드를 지원하지만 서로 다른 장점이 있습니다. 10세대 iPad의 Magic Keyboard Folio는 한자리에서 타자를 치거나 기능 키를 선호하는 사람, 키보드를 쉽게 분리하면서도 표면에 iPad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하고, iPad Air의 Magic Keyboard는 이동형 타자를 치는 사람과 백라이트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
이론상으로 iPad Air는 M1 칩, 4GB 추가 메모리, 전용 미디어 엔진, 멀티태스킹을 위한 Stage Manager, 더 나은 디스플레이, 훨씬 더 나은 Apple Pencil 경험을 갖춘 더 매력적인 패키지이지만 실제로 사용자에게는 그렇지 않습니다. 장치 간의 많은 차이를 알 수 있었습니다. iPad Air의 추가 기능에 대한 특정 요구 사항이 없는 한 150달러를 절약하고 10세대 iPad를 구매할 가치는 충분히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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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M1 vs. M2 MacBook Air(맥북 에어) 리뷰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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